임현진 의상 논란...기상캐스터에게 뉴스 보도보다 인기가 우선?

임현진 의상이 구설에 오르면서 그동안 과다한 노출의상으로 화제가 된 박은지와 탁예은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기상캐스터 임현진에 앞서 기상캐스터 출신의 박은지가 먼저 몸에 달라붙은 의상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은지는 지난 29일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의상 논란에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햇다.

또한 지난 달에는 KBS N 스포츠의 정인영 아나운서가 아침 방송에서 짧은 초미니 스커트로 지적을 받기도 했다.

또 KBS N '인사이드 스포츠'를 진행한 탁예은은 볼륨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 진행으로 원성을 샀다.

그러나 이들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들의 의상에 뉴스에 집중이 안된다는 지적을 받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큰 인기를 누리기도 해 의상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임현진 의상 논란 /사진-박은지 트위터, KBS 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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