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안철수 사퇴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
상태바
안철수 사퇴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
  • 박기오기자 ko820@csnews.co.kr
  • 승인 2012.11.23 2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철수 사퇴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3일 "제가 후보직을 내려놓겠다"며 대선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룰 협상 결렬에 대해 "더이상 단일화 방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단일화는 새정치과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뜻"이라며 "결국 의견을 좁히지 못했고, 마지막 중재안도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둘 중 하나는 양보를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제 모든걸 걸고 단일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후보직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안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돼 새로운 정치를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인이 국민 앞에 드린 약속을 지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라고 선언했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