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이 첫 방송에서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은 지난 24일 오후 처음 방송돼 전국기준 시청률 5.0%(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순항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 탑밴드2’의 평균 시청률인 2.0%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인간의 조건’은 개그맨 6인 방이 출연해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조건들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겪는 수고로움과 에피소드를 다루는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4주간 파일럿 형식으로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김준호·박성호·김준현·허경환·양상국·정태호가 TV와 휴대전화, 인터넷 없이 일주일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차분한 내레이션과 여섯 멤버들의 예능감이 잘 버무러져 "다큐와 예능을 절묘한 조화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재미만 있을 뿐 아니라 분명한 사회적 메시지도 전달하가 있어 호기심 있게 봤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 정규편성이 됐으면 좋겠다", "다음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방송 전부터 KBS 2TV ‘개그콘서트’ 서수민PD와 ‘해피선데이-1박2일’을 연출했던 나영석PD, ‘1대100’ 신미진PD 등이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으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인간의 조건 / 사진 =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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