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영어 실력
방송인 안선영이 영어 실력을 뽐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케냐의 지나리 합창단이 초대됐다.
'지라니 합창단'은 2006년 한국인 선교사가 케냐의 가난한 마을 고르고쵸에서 쓰레기를 뒤져 연명하던 아이들을 발견해 창단했다.
'지라니 합창단'은 부산국제영화제 참가를 앞둔 남격 패밀리 합창단을 응원하고자 연습 현장을 찾았다.
특히 이날 눈에 띈 것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두 합창단의 교감을 도운 안선영이었다.
안선영은 실제로 뮤지컬을 위해 영국 왕립 연극학교에서 유학을 한 경험이 있다.
안선영 영어 실력에 시청자들은 "엄친딸이었네", "영어 잘하네", "영국에서 유학했구나"등의 감탄을 보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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