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Ⅱ’ 마케팅을 위해 BMW와 손잡았다.
삼성전자와 BMW는 ‘갤럭시노트 Ⅱ’로 디자인한 BMW 1시리즈를 다음달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 내 센트럴프라자에서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차량에 래핑한 이미지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페인팅 작가인 신동진 작가가 디자인한 것으로, BMW 1시리즈의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기와 도시건축물의 실루엣으로, ‘갤럭시노트 Ⅱ’의 기능은 역동적인 손동작으로 표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Ⅱ’와 BMW 두 브랜드의 결합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하는 동시에 ‘갤럭시노트 Ⅱ’의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이번 공동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번 디자인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을 비롯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노트 Ⅱ’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note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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