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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캠프 옆 옥상서 흉기 들고 투신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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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캠프 옆 옥상서 흉기 들고 투신소동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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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6분께 서울 종로구 공평동 안철수 캠프가 있던 공평빌딩 바로 옆 6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김모(27)씨가 흉기를 들고 1시간30여분가량 시위를 벌였다.

김씨는 옥상 끝에 선 채 흉기로 자신의 목을 겨누고는 "문재인·안철수 후보를 불러달라" "아름다운 단일화는 어디로 갔나" "국민과 대화를 해봤나" "단일화 노래를 부를 시간에 당을 쇄신했어야 한다" 등을 외치며 경찰과 대치했다.

그는 옥상에서 읽은 수십쪽 분량의 성명서에서 "안 후보가 정치 경험이 없다고 정치를 못하나"라며 "박정희는 경험이 없었어도 경제를 살렸고 김영삼은 50년간 정치했어도 경제를 망가뜨렸다"고 주장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구급차를 배치하고 지상에 안전 매트리스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경찰은 오후 3시43분 옥상에서 김씨를 제압, 종로경찰서로 옮겨 시위 동기 등을 캐묻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흉기를 들고 타인 소유 건조물에 침입했다는 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할지 검토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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