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자신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롤러코스터' 촬영을 시작했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인간과 태풍'이라는 가제로 불렸던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이 '롤러코스터'로 제목을 확정하고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정우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처음으로 연출을 맡은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탄 비행기가 예기치 못한 태풍에 휘말려 추락 위기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소동극이다.
영화 제작사 측은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에 대해 "하정우가 평소 배우로서도 꼼꼼한 작품 분석과 독창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매번 뛰어난 연기를 보여 줬다"며 "이번 영화에서도 그동안 20편 이상 작품에 출연하며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하정우만의 감성과 유머 감각을 유감없이 보여 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영화 '롤러코스터'는 내년 하반기 개봉될 예정.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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