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폴더폰인 '성룡폰(모델명 SCH-W2013)'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7일 "중국에서 부유층과 사회지도층을 겨냥해 청룽(成龍, 성룡)이 광고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내달 초 이른바 성룡폰으로 불리는 폴더형 스마트폰이 중국 이동통신사인 차이나텔레콤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부유층과 사회지도층을 겨낭한 성룡폰은 가격이 최소 1만위안(약 170만 원) 이상이 되는 고가 제품이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중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대표하는 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델인 성룡은 "삼성전자의 새 제품은 겉모습은 온화하고 점잖지만, 기능은 매우 섬세하다" 며 "이번에 광고 모델을 맡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제품은 3.7인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에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1.5GHz 쿼드코어를 넣었다. 800만 화소 카메라에 운영체제(OS)는 구글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샌드위치가 들어갔다.
(사진 = 삼성)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