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타워 제작발표회

손예진 타워 제작발표회가 화제다.

지난 27일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타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타워 제작발표회에는 감독 김지훈을 비롯해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등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예진은 타워 제작발표회에서 핑크색 반전 미니드레스에 핀 등으로 자연스럽게 머리를 고정시킨 채 등장했다.

핑크 미니드레스 앞부분은 큰 레이스가 잡혀 귀여움이 강조됐으나 뒷부분은 등이 훤히 비치는 반전 시스루 패션을 과감하게 선보였다.

특히 손예진은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손예진은 이 영화에서 거대한 화염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푸드몰 매니저 서윤희 역으로 출연한다.

손예진 타워 제작발표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타워 제작발표회 신사동만 가는 거 아니겠지~ 우리 동네에도 와라”, “손예진 반전 핑크 미니 드레스도 예쁘고 구두도 독특하네 근데 등이 많이 시원해 보인다~”, “너무 예쁜 손예진 타워 제작발표회에서도 유독 빛이 나는구나”, “손예진 타워 제작발표회? 영화 빨리 보고싶다~ 손예진 팔색조 연기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예진 타워 제작발표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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