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와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프린세스메이커’의 SNG(소셜네트워크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을 30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딸을 공주로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PC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2’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랫폼을 적용해 웹 기반으로 개발한 것으로 와글(http://pm.wagle.me)과 엠게임 포털(http://pmsocial.mgame.com)을 통해 서비스 된다.
와글을 통해 주소록 기반으로 등록된 와글 친구들과 상호 관계를 맺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일반 게임의 길드처럼 이용자간 게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프메 이야기 ▲프메 모임 ▲프메 친구 ▲프로필 ▲쪽지 ▲마음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은 와글과 연동돼 유무선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론칭을 기념해 12월 23일까지 http://pm.wagle.me 사이트에서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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