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무한도전 하차 이유

방송인 윤정수가 무한도전 하차 이유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참여한 윤정수는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윤정수는 “왜 무한도전을 그만뒀냐”는 질문에 “그 때는 허접한 일을 하는 프로그램이 싫었다”면서 “힘들어서 3주 만에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가장 인기를 누리는 프로그램인 만큼 후회가 된다”고 솔직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정수는 자신의 최근 근황을 재미있게 대답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윤정수 무한도전 하차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이 초반에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그렇지 허접하다고 표현하니~ 너무하네. 그 노력 끝에 지금의 무도가 있는 거 아니겠냐”, “윤정수 무한도전 하차 이유가 ‘허접’해서라고? 지금 땅 치고 후회하겠군. 현재 무도 멤버들은 저 말에 어떻게 생각할까?”, “윤정수가 있는 무한도전은 상상이 안 간다~”, “초반의 ‘무모한도전’이나 ‘무리한도전’을 떠올리면 윤정수 무한도전 하차 이유가 공감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정수 무한도전 하차 이유가 공개되는 ‘세대공감 토요일’은 오는 12월1일 오전 9시5분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수 무한도전 하차 이유/사진-MBC 캡쳐,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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