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올 겨울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폭설에 대비, 도로 제설대책을 수립 운영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방도와 군도, 농도 등 175개 노선 546km 구간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대책반을 운영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강설로 인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60명으로 구성된 단계별 상황에 따른 비상근무체제 가동키로 했다. 또 지난 22일에는 읍․면 담당회의를 개최해 군과 읍․면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하고 도로 제설 작업구간과 방법에 대해 긴밀하고 실질적인 제설 대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16대의 제설차량을 비롯해 굴삭기 2대, 읍․면에 배부된 트렉터 부착형 제설기 32대 등 제설장비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는 한편, 제설에 필요한 소금 등 제설제를 확보하고 적사함 168개소를 배치해 강설로 인한 교통두절 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염화칼슘으로 인한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서면 등 4개소에 친환경 제설제 탱크를 설치했다.
또 12개 읍․면 행정차량에 제설제 물통을 설치해 제설을 위한 기동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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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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