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30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출시한 대형 SUV 파일럿의 인테리어는 월드클래스에 걸맞는 세련미와 편안함, 인간공학을 기반으로 사용 편의성을 최적화 하는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조작계는 단순화 및 기능적 복잡함을 최소화 했고, 게이지 및 스위치, 경고등은 직관적인 사용을 위해 분류 배치됐다. 8인치 칼라 TFT 모니터는 오디오와 트립 및 후방 카메라 화면을 지원할 뿐 아니라 연비와 같은 주행 정보도 지속적으로 표시해 준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