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을 웃긴 손님과 손님을 웃긴 알바생
'알바생을 웃긴 손님'이란 게시물이 공개된 데 이어 '손님을 웃긴 알바생'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바생을 웃긴 손님과 손님을 웃긴 알바생'이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 중 가장 눈에 띈 사진은 편의점 유리벽에 붙여놓은 알바생의 메모.
이 메모에는 급한 일이 있어서 10시까지 근무하고 퇴근한다고 '손님은 사장님께 전화주세요'라며 알바생이 사장님 번호를 적어놨다.
알바생을 웃긴 손님과 손님을 웃긴 알바생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바생이 패기 넘치네", "곧 해고당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알바생을 웃긴 손님과 손님을 웃긴 알바생'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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