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과외선생 시절
배우 김태희의 과외선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1월 30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김태희에 직접 과외를 받았던 제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에게 과외를 받았던 이 남성은 “중학교 선배고 성당에 같이 다녔던 누나다. 그런 인연으로 과외 수업을 해줬다”고 김태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또한 이 남성은 김태희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희는 남학생들과 함께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남학생은 “김태희 선생님이 오기 전에 머리를 감고 향수까지 뿌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나 수능 390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태희의 제자였던 이 남성은 “기대만큼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재수 끝에 한 지방대에 입학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태희 과외선생 시절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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