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폭풍 눈물

탤런트 클라라가 촬영 중 폭풍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싱글즈TM’ 녹화에 참여한 클라라, 공현주, 송해나는 서해안으로 로맨틱한 겨울 바다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서해안으로 로맨틱한 겨울바다여행을 떠나기로 클라라와 공현주, 송해나에게 깜짝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다.

클라라가 간식거리를 사러 간 사이 공현주, 송해나와 함께 탄 캠핑카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

하지만 이는 공현주와 송해나가 캠핑카를 숨기고 몰래카메라를 꾸몄던 것으로 극적으로 송해나와 공현주를 만난 뒤 몰래카메라였단 사실을 알게 된 클라라는 서럽게 폭풍 눈물을 쏟았다고.

클라라의 폭풍눈물에 클라라를 속이려던 송해나와 공현주는 오히려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폭풍 눈물을 보인 후 클라라는 “예전에 송해나가 몰래카메라를 당했을 때의 기분을 이제 알겠다”며 몰래카메라에 속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라라의 몰래카메라로 인한 폭풍 눈물은 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싱글즈T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싱글즈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