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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어윤대 회장 '중국 술자리' 진상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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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어윤대 회장 '중국 술자리' 진상 조사 나서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2.12.05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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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해외에서 취중 사건과 관련  금융감독원이 진상파악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5일 오전 KB금융지주 부사장 2명을 불러 어 회장이 중국 출장 중 술잔을 깨고 고성을 질렀다는 소문과 관련해 경위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어 회장은 지난달 20일 중국 출장 중 회사 고위 임원과 사외이사 등이 참여한 술자리에서 ING생명 인수를 놓고 갈등을 빚다 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지주 고위 관계자는 "사적인 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당혹스러워 했다.

한편 KB금융지주는 5일 오후 확대전략회의에 이어 이사회를 열어 ING생명 한국법인의 인수여부를 결론지을 방침이다.

어 회장은 전체 수익의 80% 이상이 은행에 쏠리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 ING생명 한국법인을 인수하려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그러나 이후 7개월여 동안 보험산업의 불안전성과 2조5천억원이 넘는 인수가격을 이유로 ING생명 인수를 반대하는 사외이사들과 갈등을 빚어왔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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