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잠정 은퇴 선언, "한국서 다시 노래할 일 없을 것"
김장훈 잠정 은퇴 소식이 들려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가수 김장훈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독도체험관에서 10집 정규앨범 'Adieu/아듀'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김장훈은 "가수 은퇴를 생각한 적도 있다"며 "하지만 사람 일은 확언을 말아야 한다는 어머니 말씀 때문에 그 말(은퇴)은 아껴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나 중국에 가서 (공연 시장을) 평정하지 못한다면 한국에서 다시 노래할 일은 없을 것 같다"며 "'김장훈이 진짜 해냈구나' 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심장에 꽂아뒀던 마이크를 내려놓고 마이크 대신 태극기를 박고 떠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장훈은 오는 20-2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장훈 원맨쇼 다 드리고 아듀' 공연을 열고 내년 4월 7일 출국해 해외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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