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신혜성이 첫 무대에서 1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에서는 50대 전설 김범룡 편이 전파를 탄 가운데 신화의 신혜성은 김범룡이 작곡한 녹색지대의 '준비 없는 이별'을 열창했다.
신혜성은 무대에 오르기 전 "출연을 결심하고 일주일 동안 매일 매일 긴장 속에서 살았다. 선배라는 부담감이 크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신혜성은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승부했다. 이에 무대를 본 김벙룡은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 감동의 무대였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불후의 명곡2 신혜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2 신혜성 장수 아이돌 능력 인증", "불후의 명곡2 신혜성 첫 무대부터 감동이었다", "불후의 명곡2 신혜성 앞으로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후의 명곡2 신혜성/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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