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이 공동으로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 행사를 가졌다.

협회와 조합은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역삼노인복지센터를 방문, 쌀 20kg 1천770포대와 현미 4kg 100포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임직원 공동으로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이덕인 인천시회장, 김한주 경기도회장, 김돈수 건설기술교육원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이 참석했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