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해외에서도 정해진 요금제로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로밍 정액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정액권 서비스는 해외에서 일정 기간 동안 소량의 데이터만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VAT별도)으로 구성되며, 1만원권과 3만원권은 전세계 주요 63개국에서 3G 데이터 로밍을 각각 10MB, 50MB 이용할 수 있다. 5만원권은 LTE 전용 서비스로 LTE 가입자만 가입 가능하며, LTE 데이터 로밍 150MB를 쓸 수 있다.
제공 용량을 소진하면 자동으로 데이터 로밍이 차단된다. 추가 사용을 원할 경우 로밍 콜센터(+82-2-2190-0901)에서 신청하면 된다.
KT는 연말 해외 여행 성수기를 맞아 로밍 서비스 가입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올레 데이터 로밍 무제한’을 4일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신라 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1만원권을 제공하고 오는 25일까지 유료 로밍 부가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무릎 담요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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