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노출사고를 일으켜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미국 US위클리 등 각종 현지 연예 매체들은 11일(이하 현지시각) 앤 해서웨이가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의 시사회에서 특정 부위를 노출하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날 해서웨이는 옆이 크게 트여있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었고, 해서웨이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 특정 부위가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원본 사진을 갖고 있는 스플래시 닷컴은 해당 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해 내보냈다.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아...이걸 어쩌나", "속옷을 진짜 안 입은건가?", "드레스디자인을 다른 걸 선택했으면 좋았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영화 레미제라블은 오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앤 해서웨이 노출 / 사진- 레미제라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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