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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 멀티캐리어 단말기 20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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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 멀티캐리어 단말기 200만대 판매
  • 이근 기자 egg@csnews.co.kr
  • 승인 2012.12.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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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두 개의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사용해 LTE 속도를 높이는 멀티캐리어(MC)를 지원하는 휴대전화 단말기가 200만대 이상 팔렸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7일 출시된 아이폰5를 비롯해 10종의 멀티캐리어 지원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판매하고 있다.


이들 단말기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서며 SK텔레콤 전체 LTE 가입자 700만여명 중 28%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멀티캐리어는 2개 대역의 주파수를 동시에 운영하다가 두 대역 중 더 빠른 대역에 자동으로 접속해주기 때문에 데이터 트래픽을 분산해주고 LTE 속도를 최대 2배 높인다.


SK텔레콤은 800㎒ 대역과 1.8㎓ 대역 주파수를 모두 LTE 용으로 사용한다.


이 두 주파수를 모두 지원하는 단말기는 애플의 아이폰5, 4세대(4G)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LTE, 갤럭시노트10.1, LG전자[066570]의 옵티머스G, 옵티머스뷰2, 팬택의 베가R3, 베가레이서2 등이다.


이 가운데 아이폰5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SK텔레콤에서 출시된 제품만 멀티캐리어 LTE를 지원한다. 갤럭시S3 LTE와 베가레이서2는 이용자가 직접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해야 멀티캐리어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7월1일 서울 강남에서 세계 최초로 멀티캐리어를 상용화한 SK텔레콤은 연말까지 서울 전역과 6대 광역시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내년 초에는 수도권 주요 지역을 포함한 전국 23개 시로 멀티캐리어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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