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플라스틱 페이스

브아걸 플라스틱 페이스가 화제다.

성인돌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는 15일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출연해 과감한 19금 콩트를 선보였다.

이날 브아걸은 레이디 가가의 포커페이스를 개사한 노래 플라스틱 페이스를 선보였다.

이 뮤직비디오는 자연미인이 좋다며 나르샤에게 이별을 고하는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가사에는 “아무리 예뻐도 성형하면 싫어?”, “눈했어, 코했어, 그래 싹 바꿨어”, “맞았어, 넣었어, 그래 싹 다 갈았어” 등의 가사를 선보였다.

심지어 적나라한 욕설까지 서슴지 않아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신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면서 셀프 디스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네 여친은 성형 안했을 것 같지? 들어봤니 눈, 코, 입 돌려 깎기 양악, 너 환장하는 그 가슴은 물방울 코젤” 등의 가사로 외모지상주의 현실을 비판했다.

브아걸 플라스틱 페이스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아걸 플라스틱 페이스 가사가 장난 아닌데?”, “남자들 브아걸 플라스틱 페이스 들어봤니?”, “브아걸 플라스틱 페이스.. 그래 아버지 날 낳으시고 의느님 날 만드시니..”, “브아걸 플라스틱 페이스 레이디 가가가 들으면 뭐라고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브아걸 플라스틱 페이스/사진-tvN SNL 코리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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