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TV 토론 본 이효리, 박중훈 트위터에 '챙피하다, '어이없다'
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후보의 3차 TV 토론을 시청한 연예인들과 방송인들이 감상평을 쏟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트의터에 "창피하다..."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배우 박중훈은 "대선 토론회를 봤다"며 "한쪽의 수준이 차마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 서로가 생각하는 방향이 달랐을 뿐이지 양쪽 다 일리가 있어서 유권자로서 고민하길 바랬었다. 한 마디로 1,3,4,5,6,7,8,9,10 이었다. 어? 2가 없다. 어이가 없었다"고 토론에 대한 실망감을 내비췄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이렇게 희로애락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인 것 같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TV 토론회 어떻게 보셨나요?"라고 운을 뗀 뒤 "We are now in a critical moment of choice. so now i'm decided!!! Just waiting 2days after~"이라며 자신이 어떤 후보에게 투표할지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또 "D-2 여러분 투표 꼭 하셔야합니다. 이나라 주인은 우리입니다"라며 "드디어 D-2 라는 게 참.... 지난 5년 난 어떻게 살았는가? 나에게 계속 질문과 대답중... 결론은 셀프토닥토닥"이라고 털어놨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자신의 칼럼 게시판을 통해 "열 자식 안 굶기는 어머니 마음이다"라며 "엄마. 굶어도 좋으니 아빠처럼 패지만 마. ~앙~!"이란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6일 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후보의 양자토론으로 진행된 대선후보 3차 TV 토론은 전국시청률이 26.6%(AGB닐슨미디어리서치 방송 3사 합계)를 기록했다.
(3차 TV 토론 본 이효리, 박중훈 / 사진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