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수원 효원 초등학교 2개 학급과 분당 장안 중학교 1개 학급에 스크린과 키보드가 분리되는 컨버터블 형태의 노트북 스마트PC Pro 90여 대와 삼성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 스쿨 솔루션을 지원해 스마트 스쿨 시범학급을 구축했다.
학생들은 수업 형태에 맞춰 노트북 모드, 타블렛 모드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고 내장형 S펜을 활용, 학습 자료에 직접 필기 입력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향후 해당 학교의 교직원, 고려 대학교 및 교육부 전문 인력과 함께 공동 자문단을 구성, 스마트PC를 활용한 스마트 스쿨을 지속 발전시키는 한편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