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공부왕 김학습

윤시윤 공부왕 김학습사연이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배우 윤시윤의 ‘공부왕 김학습’이라는 별명이 폭로됐다. 윤시윤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는 박신혜와 출연했다.

이날 배우 박신혜는 윤시윤에 대해 “활자 중독증처럼 늘 손에서 책을 떼지 않는다. 뭔가를 배울 때도 꼭 책으로 먼저 학습을 해서 ‘공부왕 김학습’이라고 별명을 붙여줬다”고 밝혔다.

‘공부왕 김학습’은 윤시윤이 과거 출연했던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실제 1500권 가량의 책으로 차있는 윤시윤의 서재가 공개돼 모든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공부왕 김학습’ 윤시윤의 책으로 먼저 배우는 유별난 습관 때문에 생긴 실수담들이 공개돼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시윤이 출연한 ‘강심장’은 18일(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윤시윤 공부왕 김학습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공부왕 김학습'이란 별명 잘 어울린다", "윤시윤의 새로운 면모에 호감 상승~"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시윤 공부왕 김학습/사진 sbs캡처)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