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인증샷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은 가수 왕배가 식은 땀을 흘리며 급히 사진을 수정했다.
왕배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 직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문제는 왕배의 손가락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 것.
선거법상 이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6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처벌 대상이다. 이에 왕배는 즉시 실수를 인정하고 손 모양을 초록색 모자이크로 가린 뒤 사진을 다시 올렸다.
왕배는 "급 삭제 후 다시 트윗! 습관적으로 하는 손 모양이었는데 불법 투표 인증샷이라네. 아무 생각 없이 항상 하던 손모양인데. 전화까지 오다니. 무서운 세상"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윤은혜도 그렇고 아무 생각 없다는 변명 많은데 보기 좋지 않다", "공인의 책임감을 생각해야 할 때", "무서운 세상이라 하기 전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였어야 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왕배 트위터)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