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정규재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장이 소설가 공지영, 이외수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를 맹비난했다.

20일 정규재 실장은 자신의 팟캐스트 '정규재TV'에서 "공지영과 이외수는 정치 거짓말 그만하고 소설이나 써라. 단문도 아니고 운문도 아니고 140자나 트위트하는데 문학가로서 쪽팔리지 않느냐, 정치 소설 그만 쓰시고 정치 거짓말 그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에게는 "조국은 엉터리 교수다,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학교로 돌아가서 당분간 강의도 하지 말고 연구실에 들어가서 공부 좀 하고 이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야 시기다"며 "먼지가 좀 가라앉아야 하는데 쓰레기들처럼 나와서 떠들지 말라"고 비난했다.

또한 박근혜 당선인에게는 "흙탕물과 먼지를 가라앉혀 모두가 생업에 매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것도 박근혜 당선인이 해야 할 일이다"라고 조언했다.

(공지영, 정규재/ 사진='정규재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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