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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발언에 발끈한 이외수와 공지영 "뭐라고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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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발언에 발끈한 이외수와 공지영 "뭐라고 했길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2.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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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와 공지영이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장의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정규재 논설위원실장은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 TV'에서 '박근혜 당선인에게 축하만 할 수 없다' 라는 주제로 20분 가량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조국, 공지영, 이외수 이런 친구들은 박근혜 후보 당선 소식에 멘붕(정신적 혼란)이 됐는지 트위터도 안 한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규재 실장은 본인의 팟캐스트 '정규재TV'에서 '박근혜 당선인에게 축하만 할 수 없다'편을 올리며 "공지영과 이외수는 정치 거짓말 그만하고 소설을 써라. 140자 트위터나 하는 건 문학가로서 쪽팔리지 않느냐. 10권, 20권짜리 장편 소설에 도전해 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도 "나한테 말꼬리 잡는다고 하는데 상대가 돼야 말꼬리를 잡는 거 아니냐"며 "학교로 돌아가서 근신해라. 당분간 강의도 하지 말고 연구실에 들어가서 공부 좀 하라"고 비판했다.

이에 소설가 이외수는 "어떤 언론인이 이외수 공지영, 트위터 하지 말고 소설이나 쓰라고 일갈했군요. 대답해 드릴게요. 네가 뭔데?"라고 반박했다.

또한, 소설가 공지영은 "그들로 하여금 떠들게 하고, 나는 나의 길을 가리라"라는 단테의 명언을 인용한 트윗을 게재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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