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응급실행

개그우먼 김신영 응급실행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김신영은 지난 주말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던 도중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에 입원했고 치료를 위해 급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싸이더스의 관계자는 “지난 15일 스케줄 때문에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다. 하지만 현지에서 치료를 계속 받기에는 한계가 있어 19일에 급히 귀국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말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피로가 누적돼 현재 안정을 취하며 치료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신영이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은 당분간 일일DJ로 대체될 예정이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와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MBC뮤직 ‘쇼! 챔피언’ 등 예능프로그램은 녹화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