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양조위 커플 사진

영화 ‘일대종사’에 출연하는 배우 송혜교와 양조위의 커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영화 ‘일대종사(一代宗師)’ 제작사 인두(銀都) 측은 최근 송혜교와 양조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일대종사’는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엽문 역의 량차오웨이와 엽문 아내 역을 맡은 송혜교가 서로에게 기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도트 무늬 치파오를 입은 채 눈을 감고 량차오웨이에게 몸을 기대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편안한 부부의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송혜교 양조위 커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혜교 양조위 은근 어울린다", "송혜교 양조위 커플 사진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보인다", "송혜교는 여전히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일대종사'는 내년 1월8일 중국에서 개봉된다. (송혜교 양조위 커플 사진=인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