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매출액 상위 500대 대기업 중 254곳의 신입사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4년제 대졸 학력의 남성 신입사원, 인센티브를 제외, 기본상여 포함한 수준을 기준으로 조사됐다.
연봉이 높은 업종은 조선중공업과 금융업으로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4천만원이상에 달했다. 조선중공업의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4천53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 업종도 평균 4천175만원으로 높았다.
다음으로 ▲운수 (평균 3천805만원) ▲섬유의류 (평균 3천800만원) ▲석유화학 (평균 3천781만원) ▲건설 (평균 3천728만원) 순이었다. 반면 ▲기타서비스 (평균 3천198만원) ▲식음료 외식 (평균 3천352만원) ▲자동차 (평균 3천425만원) 업계의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내년 중소기업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2천331만원으로 대기업(평균3천695만원) 보다 1천364만원이 낮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연봉격차는 올해(평균 1천205만원)보다 더 커졌다.
공기업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3천18만원으로 지난해(평균 2천659만원)보다 증가했고, 외국계기업은 평균 2천988만원으로 작년(평균 2천940만원)과 비슷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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