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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55 벨라스케스, 챔피언 도스 산토스에 굴욕 안기며..'70억분의 1'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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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55 벨라스케스, 챔피언 도스 산토스에 굴욕 안기며..'70억분의 1' 등극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2.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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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55에서 케인 벨라스케스(30.미국)가 리벤지에 성공하며 챔피언에 올랐다.

케인 벨라스케스는 30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155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28.브라질)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제압하며 판정승을 거뒀다.

지난해 도스 산토스에게 내줬던 챔피언 벨트를 찾음과 동시에 다시 한 번 헤비급 최강자 자리에 오르게 됐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1라운드 막판 벌어졌다.

벨라스케스의 강력한 오른손 펀치가 도스 산토스를 휘청이게 만든 것.

이후 벨라스케스는 테이크 다운을 위주로 한 압박으로 5라운드 내내 압도적 분위기를 이어갔다. 경기 후 벨라스케스의 얼굴은 깨끗했던 반면 도스 산토스의 얼굴은 엉망진창이 된 게 이를 방증한다. 완벽한 승리였다.(사진-슈퍼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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