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향해 윙크하는 태양 사진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지구 향해 윙크하는 태양' 사진은 NASA의 태양활동관측위성으로부터 촬영됐다. 태양 표면이 폭발하는 모습이 마치 지구를 향해 괜찮다는 듯 윙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는 해석을 낳고 있다.
이는 태양 사진이 포착된 22일이 지난 2012년 12월21일로 예언됐던 '마야 종말론' 바로 다음날이기 때문.
NASA 측은 지구 "이 이미지는 21일이 지난 몇 분 후 촬영됐으며 지구를 향해 태양이 괜찮다는 듯 윙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고대 마야인들의 예언에도 지구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고 논평했다.(사진-연합뉴스. 기사 특정 내용과 무관)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