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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5분 전 피자, 배달하는 사람 완전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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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5분 전 피자, 배달하는 사람 완전 '멘붕'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2.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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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5분 전 피자, 배달하는 사람 완전 ‘멘붕’


새해 5분 전 피자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해 5분 전 피자’라는 제목과 함께 스마트폰 메모장의 글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사진은 2013년 새해 계획을 적은 것이다. “정확히 12시 5분 전에 피자를 시키고 배달오면 작년에 시킨 피자가 왜 지금 오냐고 따진다”는 내용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새해 5분 전 피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달하는 사람 황당할 듯”, “새해 5분 전 피자, 왜 이런 장난을”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알바생 ‘멘붕’오겠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새해 5분 전 피자'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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