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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관광버스 추락 "미국 오리건주 동부 눈길에서 추락, 9명 사망 2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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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관광버스 추락 "미국 오리건주 동부 눈길에서 추락, 9명 사망 26명 부상"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2.3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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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관광버스 추락

캐나다 밴쿠버의 한인 여행업체 소속 전세 관광버스가 고속도로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10시30분쯤 캐나다 벤쿠버의 한인 여행업체 소속 전세 관광버스가 미국 오리건주 동부 눈길 고속도로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대부분이 한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버스는 밴쿠버에 본사를 둔 미주관광여행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10대 청소년을 포함한 승객 40여명 대부분이 한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26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사는 생존했으나 부상이 심해 사고 상황을 진술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부상자는 "버스가 몇 차례 방향을 잃고 비틀거린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며 "버스가 떨어지면서 유리가 깨지고 승객들은 좌석 사이에 끼였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외신들은 한인 관광버스 추락지점이 '죽음의 통로(Deadman Pass)'로 불릴 정도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버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관광 일정을 마치고 출발지인 밴쿠버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사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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