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IBK기업은행, 기간제계약직 전원 정년보장
상태바
IBK기업은행, 기간제계약직 전원 정년보장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3.01.02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고용기간을 정해 일하는 기간제 계약직 1천132명 전원을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일괄 전환하고, 앞으로의 채용도 모두 무기계약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창구텔러 등 기간제 계약직원은 통상 2년을 근무해야 무기계약직 전환이 가능했으나, 이번 무기계약직 전환은 입행 이후 근무기간에 상관없이 현재 재직 중인 모든 기간제 계약직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전환 대상 기간제 계약직은 창구텔러와 전화상담원, 사무지원, 본부서무, 비서, 일반전문직군 등이다. 특성화고 출신은 지난 2011년 채용한 직원부터 지난해 12월 입행한 직원까지 모두 176명이 포함돼 소외되는 직원이 없도록 했다.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면 만 59세까지 정년 보장과 함께 정규직과 같은 수준의 복지가 제공되며, 일정 요건을 갖추면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이번 전환을 통해 조직 내 신분상의 위화감을 없앴다”며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다는 IBK의 기업문화를 다시한번 보여줬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