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두 살 연하의 미모의 외국계 회사원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김영철 소속사 관계자는 2일 한 매체를 통해 "김영철 씨가 지난 10월부터 외국계 회사원 A 씨와 교제 중"이라고 김영철 열애 사실을 전했다.
이어 "열애를 한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아 이렇다 할 계획을 밝히기는 그렇다"며 말을 아꼈다.
김영철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여자 친구를 만났고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자친구는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재원으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라고 전해졌다.
한편, 김영철은 현재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속사정'과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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