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신용카드사들의 자동납부 접수 대행 제휴를 중단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2일부터 자동납부 접수 대행 제휴를 전면 중단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내일부터 자동납부 접수 대행 제휴를 중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 가입자들은 카드사를 통한 통신요금 자동 납부를 신청할 수 없게 됐다. 단, 이통사를 통해서는 기존처럼 신용카드 자동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통신요금 자동 납부를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본의 동의 절차 등을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아 관련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며 “소비자 보호를 위해 자동납부 접수 대행 제휴를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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