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를 통해 "변경된 가맹점 수수료율이 올해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어서 영업수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영업수익 3조1천749억원, 당기순이익 2천947억원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관계사 회원 기반 확대를 통한 비용효율성 강화는 향후 판관비 관리의 관건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 연구원은 "삼성카드 4분기 당기순이익은 796억원으로 추정되며 시장 컨센서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4분기 판관비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2013년에 비용효율성 극대화에 대한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고 말했다.
4분기 예상 호실적은 삼성카드의 판관비 감축 노력에 기인한 것으로 회원유치 및 프로모션 비용 부문 절감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다희 연구원은 "가맹점 수수료율 영향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황으로 판관비와 성장 동시에 달성 가능한 모습이 올해 실적으로 가시화되면 투자심리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 4만7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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