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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건강 악화로 항소심 공판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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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건강 악화로 항소심 공판 불출석
  • 조현숙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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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항소심 공판에 불출석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 윤성원 부장판사는 7일 "피고인이 와병 중이라 오늘 불출석했지만 다음 기일에는 다시 소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회장이 수감된 서울남부구치소 측은 "김 회장이 건강 악화로 수감 생활을 하기 어려운 상태"라며 재판부에 구속집행정지 건의서를 제출했다.

현재 서울 보라매병원에 입원 중인 김승연 회장은 지병인 우울증이 악화된 데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체중이 25㎏ 늘어나 저산소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조만간 구속집행정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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