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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길 '치유의 숲'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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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길 '치유의 숲'으로 각광
  • 오승국 기자 osk2232@naver.com
  • 승인 2013.01.08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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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인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이 유료화 한 지 1년 만에 ‘치유의 숲’으로 거듭나며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을 사로잡으며 2002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와 2006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또한 각종 드라마와 영화, CF 촬영은 물론 평일에는 1일 2~3천여명이, 주말과 관광성수기에는 1만여명이 넘게 다녀가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높아가는 인기만큼 관광객이 늘자 자전거 불법대여 등 노점상 난립 문제를 비롯해 자전거 사고와 관광객 통제, 편의시설 관리 문제, 쓰레기 발생 등 다양한 민원을 야기했다.


이에 담양군은 메타세쿼이아 길의 담양다이너스티 입구~ 금월교 2.1km구간의 아스콘 포장을 걷어내고 메타세쿼이아의 생육을 돕기 위해 부엽토를 첨가한 흙길로 조성하는 한편 유료화 추진, 자전거 출입 통제 등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갔다.


메타세쿼이아 길을 지키고 생태 숲으로 가꿔나가려는 노력의 결과로 담양군에 따르면 ‘메타세쿼이아 길’이 지난해 1월 15일 유료화로 전환된 후 1년 동안 42만 여명이 다녀가며 ‘죽녹원’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유료 관광객이 34만2천320여 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81%를 차지했으며, 단체 관광객보다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 개인단위 관광객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분석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 메타세쿼이아 길 인근에 조성 중인 기후변화생태체험관이 완공되면 인근의 테지움 테마파크와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교육 테마를 갖춘 세계적인 메타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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