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차린 친구 사연이 개그맨 남희석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횟집 차린 친구’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횟집 차린 친구 게시물은 다름 아닌 개그맨 남희석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을 캡처한 것.
남희석은 글을 통해 “친구가 용산쪽에 횟집을 차렸다. 내가 하는 방송에 나가게 해달라고 여러 번 부탁을 한다. 그래 친구야. 해주긴 하겠다만.. ‘불만제로’인데 괜찮겠니? 우린 착한식당 없다”고 말했다.
이는 횟집 차린 친구의 부탁대로 남희석이 자신의 프로그램인 불만제로에 출연시킬 경우 오히려 폐업 위기를 맞을 수 있기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낸 것.
횟집 차린 친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만제로 나가서라도 유명세 타고 싶은 횟집 차린 친구 정말 용감하다”, “횟집 차린 친구 빵 터졌어요”, “횟집 차린 친구 이미 유명해지신 거 맞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MBC,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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