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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친엄마 해명...“죽을 수도 없었던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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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친엄마 해명...“죽을 수도 없었던 이유가 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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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친엄마 해명

김재중 친엄마 해명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재중 친엄마 오서진 씨는 TV조선 ‘대찬인생’ 녹화를 통해 김재중을 다른 집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재중 친엄마 오서진 씨는 “어린 나이에 이혼을 한 후 생활고에 시달렸고, 결국 지인들의 권유로 아들을 다른 집에 보내야 했다”며 “당시엔 그것이 입양인지 몰랐다”고 전했다.

또 김재중 친엄마 오서진 씨는 “한류스타가 된 아들을 만났지만 기쁨도 잠시, ‘영웅재중의 친엄마’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아들을 등쳐먹는다’ 등 각종 악플과 오해에 시달려 자살까지 시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재중 친엄마 오서진 씨는 현재 자신의 가슴 아픈 가족사를 통해 얻은 깨달음으로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이사장으로 활동,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한편 김재중 친엄마 해명 내용은 11일 오후 11시 10분 TV조선 ‘대찬인생’을 통해 방송된다.(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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