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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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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한다
  • 유성용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3.01.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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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사장을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기아차의 질적인 성장을 강화를 위해 고유 브랜드 컬러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외 유수 자동차 메이커에서 풍부한 디자인 경험을 갖고 있는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일류 자동차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향후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의 장기적인 디자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현대차와 기아차 디자인의 역량을 한 층 강화해 나가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각 사의 브랜드 방향성에 맞춰 기존 디자인 정체성을 강화하고 디자인 개발 초기 단계부터 양 사간의 디자인 차별화를 점검 및 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를 확보, 육성하고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전수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디자인 정체성 구축을 통해 성장한 현대·기아차의 디자인 경쟁력은 외형적인 성장을 가져오는 데 중대한 역할을 했다. 현대·기아차는 그 동안 전 세계 9개국, 30개 공장의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경영을 통한 외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유연한 역동성’과 ‘직선의 단순화’를 통해 레드닷, iF 등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높여 지난 해 전년 동기 대비 약 8% 성장한 712만대를 생산·판매해 글로벌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높여왔다.

현대·기아차는 올 초 정몽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올해 경영방침에 맞춰 디자인 부문을 강화하고 제품 디자인의 차별화를 통한 브랜드 포지셔닝을 확립해 질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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