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림 집 정리, 청순 자태 셀카?

고두림 집 정리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고두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집 좀 정리해야 겠다. 집에만 오면 바로 잠든다"라며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고두림의 배경이 되고 있는 침대에는 옷가지들이 헝클어진 채 널려 있다. 특히 고두림의 거다란 눈망울과 도자기 같은 뽀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볼륨감도 사뭇 느낄 수 있다.

고두림 집 정리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길이 가는 곳은 모두가 같을 것", "요즘 실시간 검색어의 반은 고두림이 차지하는 듯", "청순 베이글에 뽀얀 피부까지 가지지 못한 게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고두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