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인 독감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 50개 주 중 이미 47개주로 퍼졌고 사망자도 100명을 훌쩍 넘어선 것.
CNN과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보스턴시에 이어 뉴욕주는 살인 독감 확산으로 12일(현지시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재 미국에는 전국 병원에 예방접종을 맞기 위한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미국 독감은 기침과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최소 3주 가량 지속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살인독감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졌다. 일부 지역에선 독감 백신이 동이 나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이다"이라며 "현재 미 50개 주 가운데 독감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은 곳은 캘리포니아와 미시시피, 하와이 등 3개 주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상황이 호전되려면 최소 1,2주가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살인 독감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보건당국도 즉시 노인과 임산부, 영유아 등 우선접종대상자는 독감 백신을 하루 빨리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사진-BBC. 독감 슈퍼 항체. 기사 특정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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