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나쁜 손 '잘생기면 용서된다'

윤시윤 나쁜 손이 포착돼 화제다.

13일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포착된 윤시윤의 의도치 않은 '나쁜 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진 속 윤시윤은 운전 중 급정거를 하게 되자 옆 좌석에 앉은 박신혜를 보호하기 위해 재빨리 손을 뻗었다. 하지만 그의 손이 닿은 곳은 여성의 중요신체부위다.

이에 윤시윤과 박신혜가 서로 놀라 당황하는 표정 또한 귀엽게 포착됐다.

윤시윤 나쁜 손  접한 누리꾼들은 "나쁜 손도 잘생기면 용서된다", "윤시윤 박신혜 둘다 표정이 귀엽네요", "재밌는 설정이네요. 드라마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윤시윤 나쁜 손 / 사진 =  tvN '이웃집 꽃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