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로열패밀리 해명

배우 김래원이 로열패밀리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김래원이 출연해 자신이 실제로 로열패밀리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MC들은 김래원에게 "집이 잘 살지 않냐? 로열패밀리라는 말이 있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래원은 "부족한 거 없이 살긴 했지만 로열패밀리까지는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래원은 중학생 때 집안으로부터 이미 아파트 한 채를 제공받고 할머니로부터 거액의 유산까지 상속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반면 김래원의 심한 짠돌이 기질 때문에 어머니마저 펑펑 울린 사연을 고백했다.

김래원 로열패일리 해명은 14일 오후 11시 1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래원 로열패밀리 해명/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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